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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일보]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 관리자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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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전국 평가 6년 연속 'A' 등급
    도내 여성 취업 견인 역할 톡톡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2018년도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8년 개소 이래 10여 년 간 여가부 및 충북도와 함께 약 3만2000여명의 여성과 도내 기업체의 취업을 연결해 온 충북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원활한 사회 복귀 지원사업과 함께 그간 다져온 도내 기업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애써왔다.

    워크숍에선 기관·단체 평가 외에 종사자 개인 분야와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 수상도 진행됐다.

    센터는 종사자 개인 분야에서도 취업상담사인 신연숙씨(46)가, 직업교육훈련부분 우수사례에서는 이경화씨(37)가 최우수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구인처발굴부문 우수사례에서는 제천새일센터 장영희씨(57)가 최우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 여성인력의 적극 채용과 사업장 내 다양한 모성보호제도 명문화·시행 등 여성 친화적 고용환경을 위해 애쓴 혜인전기㈜가 여가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현순 충북도 여성정책관은 "2018년도 11월 말 기준 도의 여성고용율은 전국평균 51.8%를 상회하는 54.4%"라며 "취업 환경이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충북새일센터를 비롯한 도내 7개 새일센터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내 새일센터는 충북, 충북광역, 청주, 청주IT, 충주, 제천, 영동 등 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