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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
- 관리자
- 2020-03-16
- 조회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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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관상 수상
전국새일평가 6년연속 최고 'A'등급, 충북 여성 취업 견인역할 톡톡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오경숙)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새일센터는 지난 25 세종문화회관에서 여가부 주최로 개최된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에서 2018년도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새일센터는 2008년 개소 이후 10여년간 여가부, 충북도와 함께 약 3만 2천여명의 여성 취업을 연결해 왔다. 특히 경력단절여성의 원활한 사회 복귀 지원사업과 함께 그 간 다져온 기업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취업상담사인 신연숙 씨(46)와 이경화 씨(37)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인처발굴부문 우수사례에서는 제천새일센터 장영희 씨(57)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혜인전기 주식회사(대표 김흥수·청주)는 고용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