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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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기업과 여성에게 행복한 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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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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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원스톱 여성종합지원센터가 설치돼,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



    충북도가 민선 4기에 들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광역단위 여성인력개발 거점기관인 ‘충북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개소식이 4일 변도윤 여성부장관, 정우택 충북지사,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충북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청원 연간 6억원의 사업비(국비50%, 도비 50%)로,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8명과 취업상담사 등을 고용해, 직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일-가족 양립을 위한 복지서비스 등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우택 충북지사는 개소식에서 “충북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정부합동평가 결과, 여성인력개발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도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추진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며, 도내 중소기업이 밀집한 청주.청원 외에도 진천, 음성, 증평산단까지 아우르는 여성취업 거점기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변도윤 여성부장관은 “충북 오창본부는 경기도 시화산업단지, 경남 창원산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IT, 영상분야 등 전국 최고 음향녹음 영상편집시설을 활용, 오창산단의 특화된 전문직 고급 여성인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뉴시스 [2008-11-04 10: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