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기업과 여성에게 행복한 꿈을 지원합니다.
"엄마와 치즈만들기 재밌어요"
충북 새일본부, 근로자 가족 대상
'해피패밀리데이' 프로그램 진행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마련한 임실 치즈마을 체험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이 치즈만들기 체험을 갖고 있다.
<충청일보>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가 지난 11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여성 근로자 및 가족과
함께 임실 치즈마을로 2차가족체험프로그램을 다녀왔다.
이번 가족체험 한마당 'Happy Family Day'는 일촌기업 중 근로자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운기체험,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진행됐다.
행사 마무리에는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엄마직장 사장님께 편지 쓰는 의미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동민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0-09-12 17: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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