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새일본부는 청년여성 취업준비생을 위해 ‘청년여성 꿈그린 네트워크’ 사업을 연 5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여성 꿈그린 네트워크는 20대부터 30대까지 청년여성의 취업준비과정을 지원하고 취업준비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1차 청년여성 꿈그린 네트워크는 6월 20일 충북대학교 중문 ‘디떼 커피숍’에서 13명이 참여하여 진행 되었습니다. 취업을 꿈꾸는 13명의 취업준비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심층상담을 진행하여 청년여성의 욕구파악에 집중하였습니다.
2차 청년여성 꿈그린 네트워크는 7월 18일 오송 “맨스그릴”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내 성공한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준비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하였습니다.
당일, 청년여성 8명이 참석하여 자기개방을 하고 진로선택 및 취업준비과정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서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또한, 맨스그릴 오너 쉐프의 특강을 통해, 쉐프가 된 계기와 이후 음식점을 창업하기까지의 과정 및 역경에 대해 들으며 멘토링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멘토링을 통해 진로설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자신만의 커리어맵을 구축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참여자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준비는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며, 취업지원기관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취업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새일본부에서는 청년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지원 혜택 및 새일여성인턴지원제에 대하여 소개하여 정부지원 제도 혜택을 받도록 권유하였습니다.
충북새일본부는 경력단절 여성 뿐 아니라 청년여성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충북 도내 청년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해 더욱 노력 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 초 청년여성의 면접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지메이킹 및 퍼스널 컬러 찾기” 특강을 구성하여 청년여성 꿈그린 네트워크 3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