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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극복 산업현장 토크 실시
  • 관리자
  • 2015-05-21
  • 조회 510
  • [불교공뉴스-충청북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효과적인 정책대응 모색과 도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주관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산업현장 토크’가 12일 열린다. 

     이번 현장토크는 일과 가정의 양립제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저출산, 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시종 지사는 진천군 지역 산업현장을 12일 방문(청호나이스), 인근 4개 회사 근로자 및 임직원, 충북여성새일본부, 진천군일자리지원센터 직원 등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 출산, 일․가정 양립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을 자유로운 현장토크를 도지사 주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은 이시종 지사, 기업대표 및 근로자는 물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과장을 비롯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용노동부청주지청 관계자도함께 참석해 산업현장 토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의 내용은 금년도 수립되는 ‘5천만이 함께 만드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반영될 방침이며, 계획시안 마련(2월~7월) 후, 공청회 및 심의 의결을 거쳐 9월에 확정 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현장 근로자 및 도민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도지사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 토크를 지역별로 분기에 1회 이상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기본계획에 포함되도록 조치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