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가 중소기업의 일터문화 혁신을 위한 인사담당워크숍을 13~15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 행복기업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는 7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한다.
센터는 워크숍에서 참여기업들이 개별사례를 분석해 행복한 일터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솔루션 회의와 효과적인 인재선발을 위한 면접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여성인턴,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장년 채용지원금 등 정부 지원제도의 활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